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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MBC사장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는 게 중요”

[12월8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 브리핑]

김창남 기자2017.12.08 09:43:27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신사옥에서 열린 사장과 노조의 공동선언문 낭독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신사옥에서 열린 사장과 노조의 공동선언문 낭독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생각할 때는 다른 것보다 일단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는 것."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해직된 지 1997일 만에 출근하는 감회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최승호 사장은 "뉴스 바로 세우고, 시사프로그램 바로 세우고, 그래서 정말 MBC가 과거와 같은 그런 모습이 아니고 정말 국민께 믿음을 줄 수 있는 방송으로 빨리 거듭나는 것.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인사는 하면 되는 거고요. 여러 가지 많은 권한남용이라든지 부패 사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책임이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MBC 재건위원회가칭인데요. 노사 공동의 위원회를 통해 그 문제를 좀 다루고 조사도 하고 해서 응분의 책임을 묻도록 해야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이 책은 물밑에 있던 비사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는데 주안점을 두기보다는 좀 공개된 기록, 그 다음에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는데 역점을 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당시 원내대표였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MBC라디오 '변창립의 시선 집중'에 나와, 탄핵소추안 1년을 하루 앞둔 이날 <탄핵, 100일간의 기록>이란 백서 출간에 대해 한 말.

우 의원은 "탄핵까지 갈 거라고 예상하고 시작한 것은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이 굉장히 결정적인 정치적 타격을 받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엄청 많은 국민들의 촛불이 끓어오르면서 심지어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수 정도가 탄핵에 참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탄핵이 실패하면 정말 큰일 나겠구나 하는 정도의 두려움, 또 국민들의 명령을 잘 완수해야 되겠다고 하는 책임감, 이런 것들로 거의 밤잠을 못 잤던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어느 누구의 땅이 아니고 동쪽지역은 팔레스타인의 땅이죠. 이걸 이스라엘이 불법점령한 것이고요"

-서정민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 것과 관련해 한 말.

서정민 교수는 "아랍권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 모든 기구가 거의 이구동성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고 또 미국 내에서도 굉장히 반대 여론이 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을 한 것은 두 가지 정도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첫 번째는 국내 정치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로 검찰수사에 상당히 좀 압박을 받고 있고 이런 국면 전환용으로 외부의 큰 사건을 터뜨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결의안을 모두 트럼프 대통령은 무시한 거죠."

-홍미정 단국대학교 중동학과 교수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 것과 관련해 한 말.

홍미정 교수는 "유엔 결의가 100여 차례 이상 통과가 됐거든요. 동예루살렘으로부터 철수하라, 이런 것이 100번 이상 지금 결의가 있습니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책 자체가 친이스라엘 성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뿐만 아니라 클린턴조차도 사실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실패했거든요, 부시도 마찬가지고. 그것을 이번에 트럼프가 한 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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