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미디어네트워크 신사옥 '창조관'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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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중앙미디어네크워크 신사옥 '창조관' 기공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제공)

▲지난 15일 중앙미디어네크워크 신사옥 '창조관' 기공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제공)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지구에서 신사옥인 ‘창조관’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창조관은 19층 규모로 2019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중앙일보와 JTBC 등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소속 매체들이 이곳에 자리 잡는다. 그룹 간 소통과 협업 강화를 위해 820여㎡(250평)의 뉴스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JTBC 보도국과 중앙일보 편집국, 디지털 제작부서가 층마다 들어선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건물 이름에 ‘창조’를 붙인 데서 나타나듯 신문, 방송, 디지털 등 다양한 플랫폼을 망라한 창조적 콘텐트를 생산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며 “현 JTBC 사옥 옆에 세워질 창조관은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콘텐트 팩토리로서 매체 간 시너지 창출에 최적화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김달아 기자 bliss@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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