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고시장, 광고 비수기 탓에 보합세

KAI 98.2

  • 페이스북
  • 트위치

▲8월 매체별 KAI지수.(코바코)

8월 광고시장이 전월과 비교해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8월 종합 KAI98.2로 나타났다.

 

KAI100을 넘기면 전월 조사 때보다 광고비 지출을 늘리겠다는 광고주들의 응답이 우세하다는 것을 뜻한다. 7~8월은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로 이런 흐름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보면 지상파TV 93.6, 케이블TV 96.8, 라디오 98.2, 신문 96.1, 온라인-모바일 111.7로 나타났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