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호식이 두마리 치킨 전 회장 성추행 피소' 등 선정

제322회(2017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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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8일 제322회(2017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YTN의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전 회장 성추행 피소>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함께 선정하는 2017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세계일보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TV조선 사회부 채현식·하누리·김도형·장민성·김태훈 기자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 검증...저서·혼인무효 등>
△KBS 경인방송센터 양성모 기자, 영상취재부 임현식 기자 <햄버거 먹고 신장장애 2급…맥도날드 “책임 없다”>
△YTN 사회부 김영수·이경국 기자, 영상취재1부 홍성노·박한울 기자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전 회장 성추행 피소>
△SBS 기획취재부 김종원·이병희·박세용·장훈경·박하정 기자 <숭의초교 학교 폭력 축소·은폐 의혹>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김용출·백소용·이우중·임국정 기자 <갈길 먼 공익제보>
△오마이뉴스 사회팀 선대식 기자 <누가 청년의 눈을 멀게 했나>


◇지역 취재보도부문
△부산일보 사회부 안준영·조소희 기자 <국가는 아들을 책임지지 않았다-‘김 상병’ 장애보상금 문제 연속보도>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울산MBC 탐사보도부 설태주 기자 <세계최대원전, 누가 만들었나?>
 
◇2017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세계일보 사회부 경찰팀(강구열·박현준·남정훈·박진영·김범수·이창수·배민영 기자) <벼랑 끝에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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