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분기 광고경기 전분기 대폭 개선

KAI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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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f]-->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올해 2분기 광고경기 전망이 지난 1분기에 비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2분기 전망 종합KAI136.4로 나타났다.

 

코바코는 최근 정치 상황에 따른 투자심리 불안감 완화와 새롭게 들어설 정부의 경기부양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광고경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13.6, 케이블TV 117.9, 라디오 106.1, 신문 112.5, 온라인.모바일 135.4로 나타났다.

 

KAI100을 넘기면 전월 조사 때보다 광고비 지출을 늘리겠다는 광고주들의 응답이 우세하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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