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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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병 이사장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지난 8일 서울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이사장에는 박기병(전 한국기자협회장) 재외동포저널 발행인이, 공동대표에는 남정호(전 코리아타임스 독일특파원)씨와 송광호(전 지방지연합 모스크바특파원)씨가 각각 선임됐다.


재외편협은 오는 4월 대한언론인회와 강릉시 후원 아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재외동포 핵심언론인 30여명과 국내 언론인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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