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연임

  • 페이스북
  • 트위치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연임(8, 9대)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김동훈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짝을 이뤄 출마한 선거에서 118표(투표율 71.1%) 중 찬성 106표(89.8%)를 받아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위원장은 한국PD연합회 회장, ‘PD수첩’의 진행 겸 책임프로듀서를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언론 장악 금지법 쟁취와 비정규직 노동자를 포함한 언론 노동자 모두가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는 언론 환경을 위해 혼신을 다해 싸워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