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 위원장에 김재봉 전 문화일보 수석논설위원이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 기반 조성 등에 기여할 제5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재봉 위원장을 비롯해 우희창 부위원장(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순재 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 남인용 부경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심미선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안병준 전 한국기자협회장, 우병동 전 경성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도섭 전 강원도민일보 이사, 임성진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의 인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3년간 ▲지역신문발전계획 수립 자문 대응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 및 운영 ▲우선지원대상사 지원 기준 및 선정 심의 등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