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고경기 개선 전망

KAI 119.9

  • 페이스북
  • 트위치

▲9월 광고경기 전망.(코바코)

9월 광고경기가 전달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하반기 종합KAI(KAI·Korea Advertising Index)는 119.9로 나타났다.


추석을 앞두고 제약 및 의료, 화장품 및 보건용품, 명절용 선물세트 등의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의류 및 패션 업종에서도 가을 시즌에 적합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 등이 예상돼 광고비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7.0, 케이블TV 108.8, 라디오 105.1, 신문 104.8, 온라인-모바일 122.1로 나타났다.


한편 KAI가 100을 넘으면 전달보다 광고비 집행을 늘리겠다는 광고주 응답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