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민의당 선거비용 리베이트 수수 의혹' 등 8편 선정

제310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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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19일 제310회(2016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동아일보의 ‘국민의당 선거비용 리베이트 수수 의혹’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함께 하는 2016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YTN의 ‘국민신문고-‘자! 살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중앙일보 사회2부 손국희 기자 ‘남부지검 자살 검사, 부장검사 폭언 및 폭행 의혹’
△동아일보 정치부 길진균·차길호·조용우 기자 ‘국민의당 선거비용 리베이트 수수 의혹’
△TV조선 사회부 하누리 기자 ‘서영교 의원 친인척 채용·보좌관 후원금 상납’
 
◇경제보도부문
△경향신문 산업부 박재현 기자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 단독 인터뷰-“대우조선 지원, 최경환·안종범·임종룡이 결정”’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오마이뉴스 이슈팀 선대식 기자 ‘불법파견 위장취업 보고서’


◇지역 취재보도부문
△목포MBC 보도부 김진선·김양훈·양현승 기자, 영상부 고재필·민정섭 기자 ‘여교사 성폭행 사건’
△경인일보 사진부 임열수 기자, 정치부 전시언 기자 ‘이천 SK하이닉스 주변 ‘논 황폐화’’


◇전문보도부문(온라인)
△SBS 뉴미디어편집부 권지윤·박원경 기자 ‘5·18 항쟁: 전염병처럼 번진 왜곡의 실체’


◇2016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YTN 기획제작팀 홍상희 기자 ‘국민신문고-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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