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교통방송 7월4일 '상암 시대' 개막

"라디오공개홀 마련 등 시민과 소통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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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이 7월 상암으로의 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하게 될 예정이다.

tbs교통방송은 7월 4일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트 단지 내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으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tbs교통방송은 20년 간의 ‘남산 시대’를 마감하고 ‘상암 시대’를 맞게 됐다.


▲tbs교통방송이 새로 입주할 상암 청사 모습. (tbs교통방송)


tbs는 지하 7층~지상21층 규모의 스마티움 건물 중 지상 2~7층, 12~14층을 사용하게 된다.

강경지 tbs미디어정책실 기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라디오 공개홀을 마련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열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구축으로 뉴미디어 제작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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