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사람 별난 인생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출판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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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을까?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매일 갈등을 다루는 뉴스, 기록을 갱신하듯 자극적으로 치닫는 사건들, 분열하고 헐뜯는 사회 속에서도 희망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 증거로 여덟 명의 이야기를 제시했다.


“우등생은 아첨꾼이 되기 쉽다”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방배추 전 경복궁 관람안내 지도위원,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등 잘 알려진 인물뿐 아니라 저자가 새롭게 발견한 장형숙 할머니,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 임종만 공무원, 김순재 전 창원동읍농협 조합장 등.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에서 세상의 희망을 보았노라고 말한다. 별난 사람, 별난 인생이지만 그래서 이들이 아름답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피플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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