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축구대회 내달 7일 '킥오프'

여기자 승부차기 등 부대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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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가 내달 7~8일, 14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 중산공원 축구장, 중장공원 축구장 등 3곳에서 열린다.


올해 축구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중앙일보를 비롯한 총 51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축구대회와 함께 여기자 승부차기, 회원 자녀 대상 사생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올해부터 출전 선수들은 신분증과 사원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부상 방지를 위해 고글(또는 렌즈)과 정강이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은 선수는 경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


지회별 선수 명단은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협회행사-축구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협회는 “기존 등록 선수가 경기에 불참해 부득이하게 선수가 부족할 경우, 협회 회원에 한해 추가로 뛸 수 있다”며 “단 상대 지회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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