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제27대 노조위원장에 김지민 사회부 기자가 선임됐다. 김지민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전남일보 노동조합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노조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노조위원장은 2001년 전남매일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무등일보를 거쳐 전남일보에 입사했다. 전남일보에서는 문화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김 노조위원장은 “노조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복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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