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비리의혹 추적' 등 총 8편 선정

제299회 이달의 기자상

  • 페이스북
  • 트위치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5일 제299회(2015년 7월) 이달의 기자상에 동아일보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비리의혹 추적’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동아일보 사회부 장관석, 조건희, 조동주, 변종국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비리의혹 추적’
△YTN 사회부 배성준, 김주영, 이형원 기자, 영상취재부 이승준 기자 ‘인분교수 사건’
△한국일보 사회부 김현수, 조원일, 손현성 기자 ‘세월호 비리 연루 재판 중인 운항관리자 정부 무더기 특채 파문’


◇경제보도 부문
△이데일리 사회부동산부 박종오 기자 ‘임대주택 꼼수에 혈세 줄줄 샜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서울신문 특별기획팀 김상연, 이두걸, 유대근, 송수연 기자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
△한겨레신문 국제부 박 현 워싱턴특파원, 길윤형 도쿄특파원 ‘사드 한반도배치 영향 및 성능 논란’


◇지역 취재보도 부문
△부산일보 사회부 박진국, 장병진 기자 ‘부산역 노숙인 선원으로 팔려간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
△울산MBC 탐사보도부 설태주, 민희웅 기자 ‘돌직구40 ‘죽지 않고 일하고 싶어요’’

강아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