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여기자회, 은평천사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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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여기자회가 지난달 27일 결손가정 아동양육시설인 은평천사원을 찾았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들의 첫 번째 생일잔치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1959년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은평천사원은 갓난아기부터 대학생까지 8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이투데이 기자 30여명은 이날 서투른 손길로 아기들을 돌보는 것은 물론 청소와 음식 준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아기용품과 장난감, 옷 등 이투데이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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