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미디어를 활용한 진로 탐색

최상희 경향신문 편집국 차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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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미디어활용교육(MIE: Media In Education) 가이드북이다.


저자들은 NIE 수업과 동아리활동 지도, 연구학교의 자유학기제 시범 수업 경험을 가진 교사와 교육기자로, 신문 인터넷 텔레비전 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발성,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11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자유학기제 운영이 필요한 까닭, 운영의 방향 등을 다뤘으며 2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소질을 계발해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3장에서는 앞서 계발한 11가지 활동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사실 발견, 아이디어 발견, 문제해결, 수용성 발견이라는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했다. 4장에서는 진로 탐색 활동에서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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