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차기 사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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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차기 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포스코, KBS 주주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첫 회의를 갖고 차기 사장 선출 일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신문은 18일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사추위는 지원서 접수가 마무리되면 6월11일 서류심사, 6월25일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을 선출한다.


차기 사장 임기는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 7월17일부터 2018년 3월 주주총회까지 약 2년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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