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 9편 선정

제296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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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19일 제296회(2015년 4월) 이달의 기자상에 경향신문의 ‘‘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경향신문 정책사회부 이기수 기자, 사회부 홍재원, 구교형 기자, 산업부 강병한 기자, 정치부 정환보 기자 ‘‘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경향신문 사회부 홍재원 기자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막말 e메일’
△JTBC 사회2부 특별취재팀 ‘성완종 다이어리’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중앙일보 정치부 강민석, 강태화, 현일훈, 이지상, 김경희, 안효성 기자 ‘심층진단 대한민국 국회의원’
       
◇기획보도 방송 부문
△KBS 탐사제작부 이재석 기자, 영상특집부 이상훈 기자 ‘시사기획 창 - 독도 밀약설을 추적하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
△경기일보 지역사회부 김 민 기자 ‘영종 난민센터 아동들 다문화 ‘한누리학교’ 간다’
△광주일보 사회부 백희준 기자, 사진부 김진수 기자 ‘호남선 KTX 차체 파손 ‘구멍난 안전’’
       
◇전문보도 부문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박서강, 류호진 기자 ‘시각장애인들 길바닥 언어를 잃다’(사진)
△오마이뉴스 사진부 권우성, 이종호 기자, 사회부 최경준, 박소희, 유성애 기자, 편집국 고정미 기자 ‘세월호 참사 기억 프로젝트 ‘아이들의 방’’(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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