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대표이사 사장에 김복일 부사장이 지난 12일 선임됐다.
김 사장은 경기대 대학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무등일보 기획실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공정성·공익성을 바탕으로 무등일보의 정체성을 확립해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민과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민심을 주의 깊게 청취하고 지역발전의 대안제시와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