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전북 지회장에 유영수 사회부·지방부 차장이 선임됐다.
유 신임 지회장은 2002년 전북매일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10년 뉴시스전북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 지회장은 “요즘 언론과 기자 정체성에 대한 의구심이 만연하고 있다”며 “사회의 아픔을 보살필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언론이 사회의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정도 있게 걸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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