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등 10편 선정

제292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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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3일 제292회(2014년 12월) 이달의 기자상에 세계일보의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등 총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세계일보 사회부 김준모, 박현준 기자, 경제부 조현일 기자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한겨레신문 정치부 석진환, 하어영 기자, 디지털콘텐츠팀 김원철 기자, 정치부 김외현 기자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한겨레신문 정치부 김외현 기자, 경제부 김미영 기자, 사회부 오승훈 기자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

△KBS 사회2부 홍성희, 정새배 기자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

 

◇경제보도 부문
△전자신문 SW산업부 김인순 기자 ‘국가기밀 원전 설계도 털렸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한국일보 기획취재부 박관규, 권영은, 정준호 기자 ‘기부금 제대로 쓰이나’

 

◇지역 취재보도 부문
△부산일보 사회부 박진국, 김한수 기자 ‘뇌물 누명 대쪽 해경의 억울한 파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춘천 보도국 김민성, 박찬규 기자 ‘기적 그 후 40년, 위기의 숲’

 

◇전문보도 사진부문
△한겨레신문 디지털사진팀 김명진 기자 ‘250개의 책상이 주인을 잃었습니다. 슬픈 2014’

 

◇전문보도 온라인부문
△경향신문 미디어기획팀 최민영, 이고은, 송윤경, 김향미 기자 ‘원전회의록 – 그림으로 읽는 32가지 원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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