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통영함 비리 의혹' 등 10편 선정

제290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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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18일 심사회의를 열고 제290회(2014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국민일보의 ‘통영함 비리 의혹’ 등 총 10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 부문
△국민일보 정치부 임성수 기자 ‘통영함 비리 의혹’
△한국일보 정치부 김광수 기자 ‘애기봉 등탑 43년 만에 철거’
△JTBC 사회2부 임진택, 정제윤 기자 ‘전두환 재산 환수 ’쇼‘?…껍데기 부동산 내놨나’

 

◇취재보도2 부문
△서울경제신문 정보산업부 우승호, 윤경환 기자 ‘정부 R&D 10건 중 6건 셀프과제로 나눠먹기’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한겨레신문 한겨레21 이문영 기자 ‘눈물의 밥상 & 인권밥상 캠페인’

 

◇기획보도 방송 부문
△EBS 교육뉴스부 오승재, 이동현, 이상미 기자 ‘느린 학습지를 아십니까 - 경계선 지능 심층취재’
△KBS 탐사보도팀 김시원, 노윤정, 김연주, 김진환 기자 ‘해외부동산 추적보고서 – 회장님의 나라는 어디입니까?’

 

◇지역 취재보도 부문
△광주일보 사회부 김형호 기자, 사회2부 조익상 기자 ‘한빛원전 방사능 물질 외부 유출, 은폐 의혹’
△부산MBC 뉴스취재부 이두원, 박준오 기자, 영상센터 이경수 기자 ‘고리원전 CCTV 은폐 의혹’

 

◇전문보도 부문
△경향신문 사진부 이상훈 기자 ‘서해의 매향리 직도의 불기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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