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김정희 노조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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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신임 노조위원장에 김정희 편집부 기자가 30일 선출됐다.

 

전자신문 노조는 이날 치러진 노조위원장 선거 결과 재적인원 84명 가운데 78명이 투표해 45표를 얻은 김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2000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편집부에서 차장으로 근무했다.

 

김 위원장은 “언론환경이 어려운데 조합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며 “해직자의 복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용 안정과 땀 흘린 만큼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임금 인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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