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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안 중앙일보 노조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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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20대 노조위원장에 강주안 기자가 선출됐다.
중앙일보 노동조합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신임 노조위원장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주안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강주안 신임 위원장에 대한 찬성률은 95.9%에 달했다.
투표율은 총 유권자 1백47명 가운데 1백24명이 참여, 84.4%를 기록했다.
강 위원장은 1994년 입사한 공채 32기로 사회부 시경캡, 정치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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