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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인천경기기자협회 (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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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3-20 14:21:49
성명서


현 정부 들어 정부의 미디어 정책으로 정론직필,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고유사명이 침해받고 있다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언론계를 중심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올바른 목소리와 바른 글씨를 서야하는 사회적 사명감을 갖고 있는 기자들이기에 이같은 현실은 참을 수 없는 환경으로 다가옵니다.

최근 MBC·KBS·YTN 등 방송 3사와 연합뉴스가 공정방송 회복을 촉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것도 이같은 언론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낙하산 인사를 통해 언론사를 장악하고 불공정 방송과 해직자 양산 등 언론인들의 근무 환경은 더욱 열악해지는 상황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언론의 주요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스빈정부의 언론장악은 언론인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막는 행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힘은 모자라지만 뜻있고 의식 있는 언론인들의 주장들은 정부의 언론 장악을 더이상 외면할 수 없다는 언론인들의 마지막 절규입니다. 앞서 저희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2월에도 YTN 해직기자 복직 서명운동을 실시,언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뜻을 함께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는 끊임없이 서로를 의심하고 진실공방을 해야하는 이시대에 늘 공정하게 행동하는 언론의 사명을 지켜나가다는 의미에서 MBC·KBS·YTN, 연합뉴스의 파업에 무한한 연대와 지지를 보낼 것을 밝힙니다.


2012년 3월
인천경기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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