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후 기자 2021.02.15 09:57:39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5일 별세했다. 지난해 1월부터 폐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백 소장은 향년 89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1933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 운동에 전생을 바쳤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숙씨와 딸 백원담(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백미담·백현담, 아들 백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