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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가 22일로 국민일보 파업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일보 노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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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리의 택시 운전사’로 유명한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는 22일로 파업 62일째를 맞은 국민일보 파업집회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홍 대표는 이날 지지발언에서 “한겨레신문에 있을 때 조합원이었고 정치인이기 전에 노조원이었다”며 “여러분의 파업투쟁을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은 산업이어선 안 된다”는 장 폴 사르트르의 말을 인용하며 언론사는 공기로 공공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 대표는 “한국에서는 미디어가 공기가 아닌 산업으로 여겨지며 공공성과 진실추구가 훼손되고 있다”며 “종교도 산업이서는 안 되는 분야지만 한국 종교는 비즈니스화 되어 있어 한국사회의 어두운 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상식을 제대로 되돌리고 그 토대위에서 공익과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한 사람의 시민으로, 언론계 선배로 (국민일보 노조의)투쟁에도 연대의 뜻을 밝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