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이사장 정창영)은 ‘어젠다상’을 신설하는 등 삼성언론상 시상 부문을 개정했다.
삼성언론재단은 ‘어젠다상’ 신설에 대해 “언론의 주요한 역할인 어젠다 설정기능을 위해 신설했다”며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의제를 발굴해 보도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 해 최고의 어젠다를 선정해 시상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기존 6개였던 시상 부문은 어젠다상을 비롯해 취재보도상, 논평 비평상, 사진영상편집상 등 4개 부문으로 재편됐다.
1996년 제정된 삼성언론상은 올해 14회에 이르기까지 총 93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개정 적용되는 15회 삼성언론상은 2011년 1월초 접수, 2월 심사를 거쳐 3월경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