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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족과 참배객들이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헌화하고 있다.(사진=광주매일신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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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0일 제3회 ‘기자의 날’을 맞아 5·18기념재단과 공동으로 광주광역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자협회는 20~21일 이틀간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관계자 30여명과 광주전남기자협회(협회장 박상원), 5·18기념재단(이사장 윤광장)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의 날 행사를 갖는다.
기자협회는 20일 오후 1시 광주시 상무동 5·18기념재단 강당에서 기자의 날 기념식과 함께 5·18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5·18 묘역을 참배할 계획이다.
기자의 날은 1980년 5월20일 기자협회가 군부독재와 언론검열에 반대하며 제작거부에 나섰던 날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지난해에는 기자의 날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다.
김경호 회장은 “올해는 80년 당시 5·18 항쟁의 중심이었던 광주에서 선배 언론인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선배 언론인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언론 환경 개선에 더욱 분발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