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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완수 오마이뉴스 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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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지난 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표완수(61) 전 YTN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000년 창간한 오마이뉴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회장직을 신설했다.
표완수 새 회장은 2년 임기로 1일부터 상근직 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표 회장은 청주고와 서울대 영문학과 를 졸업하고 1974년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계 활동을 시작 시사저널 경제부장, 경향신문 논설위원, 경인방송 사장, YTN 사장 등을 지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2년 임기 뉴스게릴라본부장(편집국장)에 김병기 사회문화데스크를 선임했다.